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공립 유치원 교사 24명을 추가 선발한다.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으로 국공립유치원을 늘리고 유치원 유형도 다양화함에 따라 전북도 교사를 충원하는 것.

22일 도교육청이 누리집에서 공고한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보면 이번 시험에서 24명을 뽑는다. 앞서 1월 39명을 뽑았다.

원서접수는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1차 시험은 6월 1일, 2차 시험은 7월 20일과 21일 이틀 간 치른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5일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각각 발표한다. 그 밖의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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