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개발공사 제공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2일 전주평화·익산송학 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총194세대에 사랑의 쌀 20Kg씩이 전달됐으며, 김천환 사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세대에 쌀을 직접 전달하며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천환 사장은 “취임 후 첫 봉사활동 장소가 공사 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희망과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이 행사를 통해 그간 국민임대주택 입주민 총 1,338세대에 6,50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이 전달됐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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