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열정과 혁신으로 농촌·농협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유능한 지역 일꾼 4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채용은 오는 26일까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 및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26일 인·적성 및 직무 능력 검사, 6월 초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채용공고일 전일(2019년 4월 21일) 기준으로 본인 ‧ 부 ‧ 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단위별 응시지역 내이면 가능하며 그 외 제한조건은 없다.

다만, 일반관리직(영농지도) 지원자는 농과계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역인재의 채용 확대 및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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