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조익문 상임감사는 18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를 방문, 관내 지사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특별교육 및 직원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 감사는 공직자로서의 최고의 가치와 덕목은 바로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분위기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지속가능한 청렴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원과의 열린 대화 시간에서는 "농어민과 공사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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