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 검도부, 춘계전국대회 정상 탈환

결승서 퇴계원중 꺾어 10년만에 ‘우승’ 기쁨 “소년체전서 좋은 결실” 이병재 기자l승인2019.04.17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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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도 명문’ 익산중학교(교장 이종성) 검도부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춘계전국중고검도대회에서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단체전에 나선 익산중(박장수·양진회·정승환·장래혁·이재현·임채훈)은 문화중과 조치원중, 서석중, 주성중 등과 매경기 팽팽한 승부를 벌여 승리한 뒤 결승전에 진출했다. 
  계속 된 승리에 사기가 높아진 선수들은 강팀인 경기 퇴계원중을 결승전에서 만나 포인트승(동률일 때 득·실점으로 판단)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10년 전 이 대회 우승팀인 익산중 검도부는 이번 승리로 정상자리를 재탈환했다.
  익산중 관계자는 “전북교육청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다음달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춘계전국중고검도대회는 당초 지난 5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형 산불이 발생해 개최지가 전주로 변경, 치러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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