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택시의원

김제시의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주택 의원(요촌, 교월동)을 위촉하고 결산 업무추진에 여념이 없다.

이번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세입·세출·기금 및 재무제표, 금고 등의 결산 검사를 통해 2018회계연도 결산이 법령이나 예산에서 정한대로 잘 집행되었는지 확인·검토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결산검사 과정을 통해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며, 이는 다음연도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편성되는 데 일조하기도 한다.

김주택 의원은 “부족하지만 대표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예산이 당초 승인된 목적대로 집행 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이번 결산검사가 김제시의 재정혁신과 건전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김주택 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등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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