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이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일부터 새달 31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한다.

12일에는 극단 노뜰의 ‘그림책 콘서트’를 마련, 서현 작가의 그림책 <눈물바다>를 클래식과 연극으로 형상화한다. 13일과 27일에는 그림책 팝아트 체험을 진행하고 다음 달 중순에는 <눈물바다> <간질간질> <커졌다>를 쓴 서현 작가를 초청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12일부터 새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바로 대출하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동안 1인 1회 2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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