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국가 나서야”

김형민 기자l승인2019.04.1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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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 현안인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해 정치권과 정부, 학계, 전북도와 임실군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는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필요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섬진강댐 건설(1965년) 이후 주변지역 고립 및 낙후현상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임실군청 이원섭 농촌산업국장,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토론자로는 국토교통부 장순재 하천계획과장, 환경부 김구범 수자원개발과장, 한국수자원공사 물인프라처 임태환 수자원사업부장, 전북도청 건설교통국 김종혜 공항하천과장과 주민대표인 임실군 운암면 김경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여해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당위성을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1965년 섬진강댐 준공 이후 교통두절로 인한 주민불편 및 이로 인한 낙후현상을 재조명하고 수변지역 주민들의 오랜숙원인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심 민 군수는 “50여년 전에 국가가 필요해서 댐을 만들었고, 그로 인한 온갖 피해는 임실군민이 고스란히 떠안지 않았느냐”며 “부속도로인 옥정호 수변도로 만큼은 경제적 논리를 떠나서 국가가 책임져 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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