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19 진안홍삼축제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이달부터 지역일자리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사업은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월~금요일까지 4명의 참여자들이 진행한다.

군 관계자와 전문가가 오랜 기간 협의를 거쳐 홍삼의 건강함을 상징하는 빨간색 배경에 마이산과 금척을 넣은 파우치(작은 가방)를 제작키로 했다.

올해 사업비 약 4,300만원으로 사업에 소요되는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충당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비록 서툰 솜씨지만 제가 만든 파우치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고마울 것 같다.”며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 체험을 통해 전통공예도 배우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단순 반복적인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자들의 기대가 크다 ”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토대로 진안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홍삼축제 뿐만 아니고 진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 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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