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북인삼농협 정현 과장(37세)을 ‘전북농협 4월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현 과장은 지난달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명하게 치른 공이 인정됐으며 조합장 선거 방식이 직선제로 변경됨에 따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대행위원회로 선정해 조합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현 과장은 “선거제도 변화에 따른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제고를 가장 큰 추진과제로 여겼다”며 “농업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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