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전북본부 제공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4일 LH문화센터 특화교육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LH전북본부만의 독창적 프로그램인 이번 교육은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문기술 습득기회를 제공해 자활 및 창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시행을 통해 임대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와 개인 자아실현 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특화교육 과목은 이·미용과 뷰티플러스 과정으로 마네킹을 활용한 머리 기본 컷 기술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손 마사지 기술 등이며, 전액 무료로 주 1회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임정수 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입주민의 자활을 돕고, 창업 준비생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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