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3일 라이브포스트홀에서 2018년도 우편사업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편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9개 지방우정청, 총괄국, 소속국을 대상으로 우편분야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우정청 평가에서는 전북지방우정청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우체국 평가에서는 완주우체국(4급 총괄국), 고창우체국(5급 총괄국)이 대상를, 특히 완주우체국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금자탑을 세웠다. 소속국은 부안줄포우체국(장려상), 별정국은 부안상서우체국(우수상)이 수상했다.

전성무 청장은 "도민에게 편리하고 믿음 주는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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