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일 전주시 남노송동에 위치한 예손사랑나눔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제20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김선호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제공한 점심식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도내 사회복지관 20곳에서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실시하며, 소외된 이웃 4800여명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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