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시설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지난 27일 개원 10주년 기념 홀로노인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조촌, 경암동 등 관내 50여명의 어르신이 초청됐으며, 은파 국악원(원장 양정례)10여명의 회원들이 가야금과 민요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최재풍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결연 후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랑의 열매후원 등 매월 정기적인 후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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