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다음 달 있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평가와 관련, 도교육청에 기준점과 지표 시정을 요구하는 거리 홍보에 나선다.

거리 홍보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전북도청 사거리, 종합경기장 사거리, 롯데백화점 사거리 등에서 진행한다.

총동창회는 “합리적이고 법령에 맞는 평가를 요구한다. 이 같은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거리 선전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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