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 축소(1,808억원→794억원)됐다.
1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은 감소폭이 축소(-1,434억원→-238억원)되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증가폭이 축소(3,242억원→1,032억원)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확대(704억원→2,540억원)되고, 가계대출(1,974억원→-1,018억원)은 감소로 전환됐다.
1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229억원→7,528억원)됐다.
예금은행은 증가로 전환(-4,012억원→5,074억원)됐으며,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증가폭이 축소(3,782억원→2,454억원)됐다.
한편, 신용보증기관 보증은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으며,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25%p 하락(0.54%→0.29%)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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