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치안감 강인철)은 18일 익산경찰서(총경 박헌수)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대상자는 형사과 경감 유홍연, 경위 김기영, 경위 송명기로, 경감 유홍연은 2월 베스트 강력 형사에 선발됐고, 경위 김기영은 차량털이 절도범 검거유공, 경위 송명기는 야간주거침입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 민생치안과 직결되어 있는 절도범 검거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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