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갑질근절대책특별위 위원장 조배숙 의원, 천일정기화물 갑질행위로 고발

김형민 기자l승인2019.03.17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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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갑질근절대책특별위(위원장 조배숙의원)는 16일 국내 대표적 운송회사인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식회사(천일정기화물·대표 박재억)를 불공정행위에 의한 갑질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조치했다.

대형 트레일러 운전기사인 민원인 전모(60)씨가 당 갑대위에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7년 동안 천일정기화물과 수출입 화물 컨테이너 운반계약을 맺고 일을 해왔으나, 지난 1월31일자로 일방적으로 중도계약 해지를 당했다.

그동안 1년 단위로 사실상 자동적으로 계약이 연장되어 왔으며, 지난 2018년 6월 맺은 계약에 의하더라도 올해 2019년 5월31일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었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공정위가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의 불공정거래행위 위반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대기업의 고질적인 갑질행위를 뿌리 뽑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민주평화당 갑대위는 공정위 고발과 별도로 민원인 전 모 씨의 천일정기화물에 대한 민사소송에 있어서도 당 법률지원단 차원의 적극적 법률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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