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배준수)가 학생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동아리와 학생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9일까지며 대상은 예비 창업동아리(기업) 40팀이다. 참여를 원할 시 전북대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3명 이상 구성한 팀이어야 한다. 창업 아이디어가 있고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재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다.

  창업동아리는 생각에만 머물던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 작성, 시제품 제작을 통해 시장 검증까지 해본다. 학생창업기업은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과 시제품을 보유, 지원을 통해 올해 사업화(창업)가 가능해야 한다.

  예비 창업동아리(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는 20일 대학 건지원 2층에서 연다. 참여를 원할 시 19일까지 창업교육센터 누리집(http://startup.jbnu.ac.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