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이 주관 기관 대상으로 진행한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업진흥원에서 이뤄지는 성과 평가는 인프라 및 네트워크,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우수성, 창업팀 만족도 등 5개 영역을 바탕으로 4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경험 많은 퇴직 인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청년을 한 개의 팀으로 매칭해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호남 지역에서는 전북경진원이 유일하게 운영하는데, 2018년 22개 기업(후속 지원 포함)을 선정해 지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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