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기자회견에 나선 모라이스 감독과 홍정호.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가 12일 부리람 홈 구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2차전 사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모라이스 감독은 “준비는 잘 되었다. 우리는 현지에 어제 잘 도착했고 좋은 상태의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좋은 호텔에서 만족한다. 현재 날씨도 괜찮은 편이며 내일 경기에 대한 준비는 마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홍정호는 “내일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올해 시즌을 잘 이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승점3점을 챙겨 가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전북은 13일 저녁 9시(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