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건설·건축 분야 직업훈련교육으로 취업 돕는다

오는 29일까지 신청자 모집, 도배·장판, 도장, 타일 기술자 양성교육 이홍식 기자l승인2019.03.12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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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취·창업과 연계율이 높은 건설·건축 분야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최근 도시재생과 재건축 사업으로 건설·건축업 분야가 활기를 띠면서 도배·장판 등 건축 기술자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 소재 희망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건축시공(도장, 도배) 양성과정, 타일(타일+욕실리모델링) 기능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 중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과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2~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문 직업훈련기관에서 운영되는 만큼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실기 교육과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교육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도배기능사, 타일기능사 등의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취득할 경우 취·창업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 교육비 외에도 과정별 훈련장려금으로 월 최대 32~40만원이 지급되며, 출석률 90% 이상 등 우수 교육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3월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건축·건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순창군민 중 미취업자는 순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ivori@korea.kr)접수가 가능하다.

군 설주원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수요를 감안한 전문적인 건축기술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063-650-132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순창군에서 추진한 도배·장판 기술자 양성교육은 20명이 수강, 10명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4명이 합격하여 관련분야로 취업에 성공하거나 취·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이번 교육으로 더 많은 순창군 구직자가 취업지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이홍식 기자  hslee1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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