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한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군별 신 소득 작물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추진 계획, 범농협간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방안 마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북농협 한재현 부본부장은 "지난 해 각종 사업추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마중물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서 사명감을 갖고 치밀하게 업무를 추진하자"고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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