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4시 50분께 부안군 한 교회 주방에서 가스가 폭발해 성도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주방 안에 있던 A(63·여)씨와 B씨(72·여)씨가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통에서 가스가 새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수습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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