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창업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7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었던 창업교육에 이어 2019년 창업의 문을 여는 20~30대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필수 창업교육이다.

올해 시행하는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과정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단계 과정에서 멘토링을 집중 강화해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 정보를 제공하고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새달 11일부터 시작되고, 4월 19일 경에 마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최고 5000만 원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 모집 대상자는 도내 만 20세~39세 예비 창업자로 모집규모는 100명이다. 지난 2월 18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새달 7일까지 경진원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관리시스템과 직접 방문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711-2052)로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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