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 “최강자 가리자”

<2019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휘슬’> 이병재 기자l승인2019.02.14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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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뮐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헌화하고 있다.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 주관하는 2019 금석배 전국학생(초·중)축구대회가 14일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개막 경기에서 중등부 1조 정읍 이평FC15는 프로구단인 강원FC 유스팀인 주문진중과 맞서 경기 후반 총공세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첫날 전북 팀은 2조 고창북중이 경기광탄FC15를 6-0으로, 3조 신태인중이 경남창원축구센터 FC15를 3-1로로 꺾으며 1승을 기록했다.
  4조 전북현대 U15인 동대부속금산중은 충남아산FC15에, 전주시민축구단U15도 대구북중에 각각 3-1 승리했다. 
  반면 5조 이리동중은 울산현대 U15인 현대중에 2-6으로 패배했으며 7조 전주해성중도 경남군북중에 1-3으로 졌다.
  한편 개막경기에 앞서 고 채금석 옹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월명종합경기장내 고 채금석 흉상 앞에서는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조긍연 대회위원장, 미하일 뮐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 김경구 군산시의회 부의장,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고 채금석 옹의 편안한 안식과 축구 혼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금석배 축구대회가 가장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던  초등부 8V8 대회가 이제 전국적으로 정착한 이후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감회가 깊다”며 “그간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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