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전북광역 친환경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12일 전주 터존부페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장영달 총장과 한동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전북광역 7개 시군 관계자 및 수료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리는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소개 및 주요성과 발표 △친환경연합사업단 사업소개 △전라북도 친환경연합사업 소개 △교육 수료증 및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전라북도 친환경농업 유통혁신사업 성공과 지역사회발전에 초점을 맞춘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7개 시군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겸했다.

장영달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농업시장 변화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등 시장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도 유익할 것”이라며 “수료생 여러분들이 지역을 넘어 전북, 대한민국의 친환경 영농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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