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라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가 전주·남원·고창·부안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13일 도내 시군 대표관광지에서 대형 거리극 및 퍼레리드형 거리 축제를 위한 ‘노상놀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주시 사회적기업 합굿마을 문화생산자협동조합 ‘한옥마을 전통연희 퍼레이드(28회)’ ▲고창군 사단법인 고창농악보존회 ‘고창으로 GO! GO! GO!’ ▲남원시 문화기획 섬진강 ‘광한루 600년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기’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포스댄스컴퍼니 ‘부안 환상퍼레이드’가 선정됐다.
  2019년 노상놀이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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