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동장 황의석)는 13일 2019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서서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노래, 댄스스포츠, 서예, 요가, 풍물, 난타 등 정규반 6개 및 아코디언, 색소폰, 한글교실, 웰빙댄스 등 자율반 4개로 총 10개반이 개설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박영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동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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