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은 13일 각 과장 및 계·팀장, 파출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종 정책지표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 상반기 지속 가능한 정책추진을 통해 주민 불안요인을 선제적·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정도를 검토하는 등 치안성과 향상 대책과 방향설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현황 및 중점 추진사항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정원 서장은 “안전하고 질서있는 치안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