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청 제공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원장 최혜은)은 8일 덕진구 송천2동주민센터(동장 임익철)를 방문, 라면 30박스(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혜은 원장은 "설명절은 지났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정드림요양병원은 지역 발전에 많은 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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