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남규슈 가고시마, 미야자키 노선에 대해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항공편 특가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가고시마 6만 9900원 ▲미야자키 6만 1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대표 관광지를 살펴보면 가고시마는 활화산 사쿠라지마, 신칸엔 정원, 가고시마 수족관 등이 있으며 미야자키는 도깨비 빨래판으로 불리는 니치난해안, 모아이 석상, 다카치오 협곡 등이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남규슈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소도시여행이 가능하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과 3월을 활용해 가족들과 남규슈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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