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한 주 앞둔 1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할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황금 돼지의 해 기념 상품전’을 연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양플러스는 항정살, 갈매기살, 등심덧살 각 0.6kg로 구성되어 있는 특수부위 돈육세트를 300세트 한정해 7만 8000원에 판다. 삼겹살, 목살, 찜갈비로 구성된 돈육혼합세트는 8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정과원은 롯데 슈퍼푸드 1호 세트를 11만 원에 준비했다. 브라질너트, 호두, 해바라기씨, 카카오닙스, 구운 사치인치로 구성되어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KY이태리 럭셔리 1호를 우대가 6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올 어바웃 설’ 행사로 흰다리 새우(30마리/해동)를 7980원, 미국산 본갈비(100g/냉장)은 1780원, 새우초밥(10입/팩) 7980원에 판매한다. envy 사과(5~6입)은 6980원, 단감(5입내/봉) 3980원, 참조기(소/해동/마리)는 1580원이다.

신선먹거리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손질꽃게(450g/팩) 6800원, 국산 손질오징어(왕/마리) 5680원, 메로골드자몽(특/대)은 각 1500원,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봄날 하우스 돌빌레 감귤(1.8kg) 1만 1900원, 체리(700g) 8980원, 하우스 햇감자(100g) 498원, 동태전(850g) 1만 800원이다. 토종닭 전품묵도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전단행사를 통해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구이용/1kg) 3만 7000원, 미국산 소 찜 갈비(냉장/100g) 1600원, 제주 한라봉(1.5kg/박스) 9900원, 스위티오 바나나(1.2kg 내외) 4900원에 판매한다.

제주 천혜향(1.5kg/박스) 9900원, 감 말랭이(300g) 6900원, 연근(100g) 550원, 손질 오징어(해동/마리) 3300원, 신석영 농부의 GAP 대파(700g) 2680원, 블랙타이거 특대(마리) 1500원, 껍질 벗긴 새우(대/마리) 330원, 한우 정육 국거리용(1등급/300g) 1만 3200원에서 1만 1880원이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이번 주 딸기(1.2kg/박스) 1만 2990원, 온가족닭볶음탕용(1.2kg/팩) 6490원, 완도 통 전복(중/5마리) 9990원, 완도 통 전복(중/팩) 2만 7900원, 고당도 오렌지(미국/5~9입) 7990원, 영해시금치(국산) 1990원, 대용량 깐 마늘(봉) 7790원, 러셋감자(미국산/1kg) 3490원, 표고버섯(팩)은 7990원에서 6800원까지 싸게 해 준다.

냉동 LA식 꽃갈비(미국산쇠고기/2.3kg) 6만 3900원, 찜 갈비(미국산 쇠고기/100g) 1790원, 돼지등갈비(100g) 1990원, 마포식 돼지 수제포 갈비(900g) 9990원, 마포식 돼지 양념 쪽 갈비(900g) 1만 2990원, 양념 소LA갈비구이(1kg) 2만 9990원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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