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가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를 위한 일환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유)일토씨엔엠 익산시신재생자원센터 임직원 및 가족 등 구성원 20여명은 최근 관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탄 2,500장 선정된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전문기업인 (유)일토씨엔엠은 익산시신재생자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기술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익산시 관내 폐기물처리시설인 익산시신재생자원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편익시설 확대와 시민 복지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환경과 기업 그리고 사람을 생각한다”는 기업비전을 최우선으로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이날 봉사활동에 임직원 자녀들도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재생자원센터 임정순 소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과 푸른익산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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