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14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이연재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이 서장은 “내부만족이 곧 외부만족이라는 말처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 진안 지역 주민들의 입장에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취임식 후에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연재 서장은 1993년 임용 후 서울청 기동단 기동대장, 경찰청 보안 1,2대장, 전북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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