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10일 전국 총경 44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에는 8개 경찰서장이 바뀌는 등 15명의 총경들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서장 남기재(현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익산서장 박헌수(현 전북청 수사과장) △정읍서장 신일섭(현 전북청 경무과장) △완주서장 송호림(현 경기남부청 과학수사과장) △고창서장 박정환(현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순창서장 이서영(현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진안서장 이연재(현 전북청 형사과장) △장수서장 박정원(현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전보됐다.

또 전북청 과장 및 담당관으로는 △전북청 경무과장 한도연(현 정읍서장) △전북청 보안과장 최규운(현 진안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함현배(현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정재봉(현 장수서장) △전북청 수사과장 이상주(현 익산서장) △전북청 형사과장 이후신(현 전주덕진서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김태형(현 순창서장)이 배치됐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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