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진안군과 진안군의회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되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갑수 의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적십자의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군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달 말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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