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서 발표한 ‘12월 도내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1억 7242만 주로 전월(1억 7788만 주)에 비해 547만 주(3.07%)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조 1655억 원으로 전월(1조 2914억 원)에 비해 1259억 원(9.75%) 감소했다. 도내 투자자의 거래비중은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량은 0.81%, 거래대금 0.60% 이었다.

같은 기간, 전북지역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 상위 종목은 남선알미늄, 보해양조,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 이월드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 삼성전기, 삼성전자, KODEX코스닥150레버리, 남선알미늄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에스마크, 대신정보통신, 아난티, 국일제지, 티케이케미칼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아난티,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대아티아이, 에이비엘바이오 순이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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