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다. 유독 추운 날씨에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할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부산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아슬란’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빵’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인절미 빵’은 고소한 콩고물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과 달달한 단팥의 조화로 남녀노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 가격은 1개에 3000원, 4개로 구성된 한 박스에는 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2019 국민가격’ 행사로 크리넥스 3겹데코 클래식(33m*30롤) 1만 7900원, 뉴트로지나 바디모이스춰/릴렉싱 바디모이스춰(450ml, 각) 6900원, 다우니 섬유유연제(스포츠/핑크/퍼플/블루, 2L) 각 6900원에 판다. 이마트 6년근 홍삼정업은 특별혜택으로 기존가격 9만 9000원에서 6만 9300원까지 할인해 주며, 알찬 란(대란/30개입) 2880원, 국산 무태 장어(2~3마리/박스)는 2만 9800원, 국산 양념장어(냉동/100g/팩)는 2개 구매 시 1개 할인해 주며 1만 3800원이다. 씨알이 굵은 일품 활 전복은 대 2990원, 중 1990원, 소 9900원이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전단 행사로 제주 한라봉(1.5kg/박스) 9900원, 껍질 벗긴 새우(대/마리) 330원, 국내산 돼지 목심 구이용(냉장/100g)은 1350원, 제주 천혜향(1.5kg/박스)은 1만 1900원에 살 수 있다.

국내산 돼지 등갈비(냉장/100g) 1690원, 국내산 돼지 항정살(냉장/100g) 2900원, 국내산 돼지 삼겹살 구이용(냉장/100g)은 1350원, 친환경 배(2입/팩)은 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주 레드향(1.5kg/박스) 1만 1900원, 유기농 딸기(250g/팩) 3900원, 한판 딸기(800g/박스) 7900원, 친환경 사과(4~6입/봉)는 8900원, 제주 친환경 양배추(1.2kg/봉)은 2980원이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이번 주 소문난 거창 담양딸기(팩)를 9990원에서 2000원 할인된 7990원에 판매하며, 돼지 삼겹살(멕시코산/100g) 990원, 부채살(미국산 쇠고기/100g) 1690원, 신선 특란(30입)은 6790원에서 3290원까지 할인해 준다.

오뚜기 참깨라면(115g*5입) 2700원, 유명산지 사과(영주, 청송, 얼음골/6~10입)는 1만 1990원에서 9990원까지, 대추방울토마토(1.5kg/박스)는 9990원에서 8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체리(칠레/800g)는 1만 3990원, 신선한 생굴(280g/봉)은 5990원, 손질 맛 가자미(5마리) 9990원, 상주 햇 곶감(20입/팩)은 9990원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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