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 대야면에 위치한 대야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 78호’ 오픈식을 28일 실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민 군산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은행에서는 크기와 색상이 제각각이었던 책상, 의자 등을 새로운 가구들로 교체하고, 여러 창문에 아동들이 좋아할 수 있는 색상의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방 지원 사업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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