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 제11대 원장으로 조지훈 전 전주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조 원장은 지난 26일 진흥원 이사회를 통해 원장으로 선임됐으며, 31일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원장은 “도정운영 방침에 발 맞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의 정책과제를 통해 도민의 삶터를 일구고 정책터미널 역할을 하는 전문컨설턴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