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북지역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토론회’가 전주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17일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 미래를 선도하는 인력 양성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라북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가 주관한다.

정순기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과 전라북도 일자리 창출방안’ 강의 후 발제에 이어서 최준목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센터장의 진행으로 김공수 군산대 교수, 이동근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 김웅일 (주)제논전장 대표,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 등 총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사업 수기 공모전 당선작도 시상할 예정이다.

전북인자위 일자리사업 수기 공모전은 9월 3일부터 28일까지 25일동안 진행해 총 121편이 접수됐고, 1차 심시와 2차 심사를 거쳐 9편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063-280-1182)로 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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