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과 예원예술대학교가 지난 11일 예원예술대학교 전북희망캠퍼스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도모하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협력사업, 현장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예원예술대학교는 신평면에서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학과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상태 면장은 “예원예술대학교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평면이 준비하고 있는 2020년 신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 ”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