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2018-2019 SKT 5GX프로농구 전주 KCC경기에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주 KCC 농구단이 ‘사랑의 3점슛’ 협약식을 8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문규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 박찬재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KCC 농구단이 3점슛 1개를 성공시킬 때마다 쌀 10kg를 적립해 어려운 지역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문규 전북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환원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71개 신협으로 구성된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주KCC 농구단은 지난 6월에도 2017-2018 시즌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3340kg 분량의 쌀을 도내 복지시설인 삼성휴번빌에 전달하고 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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