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가 봉동지역을 끝으로 2018년 동아리 결산 및 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센터는 지난 6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동지역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교육동아리 결산 및 교육을 위한 순회 미팅’을 가졌다.
  봉동지역에는 몸짱마음짱, 맘&키즈 쿠킹교실, 아리울, 딱 좋아 우쿨렐레 등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4개의 동아리 중 ‘몸짱마음짱’은 자녀들의 야구 모임으로 결성되었으며, ‘아리울’은 학부모 매개자로 구성되었고, 센터의 전문 컨설팅을 받는 학부모 교육주체로서 전문역량을 채워가고 있다.
  ‘딱 좋아 우쿨렐레’는 마을 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맘&키즈 쿠킹 교실’은 부모와 아이들이 협동하여 쿠킹 수업을 하며 오감체험 활동을 통해 관계를 배우고 있다. 
  센터는 이날 순회미팅을 마지막으로 2018년 동아리 결산 및 교육을 마무리 짓고 2019년에 거점별 동아리를 선정하여 연간 전문컨설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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