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서 활약할 전북 인재들 ‘무럭무럭’

<전북인재육성재단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성과> 김대연 기자l승인2018.12.06l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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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설립된 재단법인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송현만)은 생활형편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은 우수한 학생들에게  면학시설 제공과 장학금 등을 지원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범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해외연수는 도내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21세기 미래 전북 발전을 위한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의 친밀감과 글로벌 인맥을 형성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미래 전북 발전을 위한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전북도 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에 대해 알아봤다.

△전북인재육성재단 글로벌체험 효과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은 2007년 시작한 이래 10여년 동안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8000여명의 초·중·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실시했던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를 통해 쌓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는 전국에 있는 지자체에서 밴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은 현지국가 가정에서 직접 생활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홈스테이와 함께 현지학생들과 어울려 진행하는 학습과정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미래 전북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18년도 여름학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은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2018년 겨울학기 사업을 추진, 356명의 초·중학생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으로 2018년 12월부터 진행 하고 있다.

△해외연수 만족도 최고
 해외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해외연수 전반적 기대도 및 만족도(5점 만점)조사를 한 결과  - 연수생의 기대도(4.40) 및 만족도(4.33)는 차이 없이 높은 만족도와 기대도를 보였다.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연수 시 문화체험(4.50), 집중 어학수업(4.23), 홈스테이(4.18), 공립학교수업(4.17) 순으로 조사 되었으며, 연수를 통해 말하기(56.4%), 듣기(24.7%), 쓰기(9.6%), 읽기(6.3%), 문제풀이(3.0%)로 향상 되었다고 답했다.
해외연수생들의 성과는 외국인과 친밀감 형성(4.4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글로벌마인드 향상(4.25), 글로벌 인맥 형성(4.22), 학습동기 증가(4.16)등이 변화한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연수 전·후 실력향상은 61~80%향상(50.4%), 81~100%향상(27.2%), 41~60%향상(20.3%) , 21~40%향상(1.8%) 순 으로 나타났다. 연수생 대부분이 연수 전보다 실력이 60%이상 향상됐다고 대답했다.
연수 후 국가별 학습 동기 향상도는 뉴질랜드(4.45), 미국(4.25), 중국(4.14), 호주(4.11), 캐나다(3.99) 순이었고 현지 적응에서 외국인보다 내국인(인솔교사)의 영향이 크며, 인솔교사의 만족도는 기대이상으로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발인원과 면접, 프로그램
2018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인원은 760명(초등학생 348명, 중학생 372명, 대학생 40명)으로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인 글로벌체험 단기해외연수(미국)와 그룹과제 해외연수가 각각 도내 중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성장평가제가 실시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영어권 지원생은 EBS 토셀 특별시험과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평가로 1차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도 및 시·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면접 방식은 면접위원과 1:1 면접으로 영어권 초·중학생과 대학생은 30점, 중국어권 초·중학생은 70점, 중학생 단기연수는 50점 배점으로 진행되며, 학부모 자원봉사를 모집하여 심사위원별 면접지역을 추첨하는 등 면접심사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 중 초·중학생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미국 5개국에서 집중어학 및 정규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지 학생들과 문화체험 등을 통한 글로벌마인드 향상의 해외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생은 영어권, 중국어권, 기타 어학권으로 구분하여 25주 동안 셀프플랜 방식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국가와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그룹연수에 지원한 대학생 역시 다양하게 구성한 그룹별 계획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투명한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 업체 선정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는 2018년도 글로벌체험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을 진행 할 8개 업체를 선정했다.
인재육성재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하여 당일 07시부터 선발 된 분야별 심사위원(전문가, 교육계, 시민단체, 학부모, 타도인사 등)을 구성해 심사를 했다.
심사는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 제시한 2018년도 글로벌체험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 비전과 목표, 달성과제, 성과관리방안, 특수시책, 안전관리 등에 대한 신청업체의 연수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PT 진행이 있었으며 특히,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업체의 이행능력, 연수생 관리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문, 답변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선정된 업체와 도, 재단은 연수생들의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안전한 현지 생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연수프로그램 진행과 연수생 안전관리, 문화체험 등 차질 없이 진행하여 학생·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2018년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캐나다 (유)전일관광, (유)투어비스타, 원광학원 원광여행사, 호주 (유)평화항공여행사, (유)명품고속관광, 뉴질랜드 ㈜전주문화방송, ㈜애니설리반학교, 중국 ㈜전주방송이 선정됐다./김대연기자


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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