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6일 개최한 ‘2018 청년취업 스타트 한마당’에 전북지역 청년과 고교생 등 1000여 명이 향했다.

행사장은 청년 정책과 인사담당자 특강존, 15개 기업체 채용존, 일자리 관계기관 홍보를 위한 취업지원 홍보존, 부대행사존으로 꾸려졌다.

김찬영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 청년의 채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대학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라북도,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완주군로컬JOB센터가 주관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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