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송현섭 전 국회의원 별세

김형민 기자l승인2018.12.06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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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 송현섭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민주당은 6일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민주당은 효도하는 정당, 어르신께 신뢰받는 정당이 되길 바란 송 전 의원의 유지를 잘 받들어 나갈 것이며, 송 전 의원이 그동안 민주당에 남긴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송 전 의원은 전주고, 성균관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제12대 국회때 민한당 전국구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해 13대,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0년에는 새천년민주당 총재특보를 역임했고 2005~2007년에는 열린우리당 고문을 맡았다. 송 전 의원은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재정위원장을 지내며 현 정권 탄생에 힘을 보탰다. 현 정부에서는 고령사회국제협력 특임대사로 있었다. 또 송 전 의원은 지난 8월까지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랑 여사와 자녀 민정·민수·정우·수희 씨가 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은 8일 오전 6시. 장지는 전북 정읍시 칠보면 선영.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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