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2019 시즌권을 판매한다.
  전북은 오는 10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은 인터파크, 현장구매는 초록이네(공식 기념품 샵)를 통해 시즌권 가입처를 운영한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북현대 시즌권을 드릴 수 있는 특별한 판매도 실시한다.
  구매 시 크리스마스 이전에 수령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는 선수카드를 제외한 모든 권종을 4일 오후 7시부터 9일까지 1,000명 선착순 판매한다. 
  2019 시즌권은 VIP석, 이벤트 존, 스카이석, W석, 싼타페석(구. 코나석), E/N석, N스탠딩 석으로 구분되며 모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지키의 형태는 기존의 그린셔츠 팩(유니폼형 티셔츠, 케이스 및 목걸이)과 심플 팩(케이스 및 목걸이)외에 새롭게 머플러 팩(머플러, 사인볼, 케이스 및 목걸이)이 추가됐으며 권종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2019 시즌권 가격은 이벤트 존의 일부를 제외하고 지난해와 동결해 팬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전북은 새 시즌을 맞아 VIP시즌권 의자를 녹색으로 교체했으며 전주성의 2층 좌석(E,N,W석 대상)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유석으로 변경 했다.
  2018 시즌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와 공식 기념품 샵 초록이네로 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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