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사진작가 두 번째 개인전 ‘한국 석유화학 공업의 미래를 보다’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에프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우리지역에서는 낯선 풍경들로 울산과 여수 지역 석유화학 공업단지의 야경을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사진에 담아내고 있다. 1960~70년대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 했던 석유화학 공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진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상수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전국단위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 및 은상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7년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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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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